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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개인, 단체, 기업의 자원봉사자 손길이 필요합니다.

    "무연고사망자 장례" 결코 남의 일이 아닙니다.
    어느날 갑자기, 나의 일이 될 수도, 내 친척과 내 이웃의 일이 될 수 도 있습니다.
    경기도 시군구 무연고사망자(기초수급자, 행려자, 일반인, 외국인, 새터민)공영장례 위탁대행과 저소득자의 장례지원을 주 목적사업으로 하고있으며, 사회적 약자의 장례가 사회복지제도로 정착을 위해 자원봉사자와 함께 참여자(유가족)로, 감시자(참관단)로서 장례를 치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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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본 단체는 정부나 기초지자체로부터 장제비 외에 그 어떤 보조금도 받지않고 100% 후원과 기부로 운영되고 있습니다.
    따라서 장례를 도와주실 후원자의 손길과 자원봉사자 참여가 무척 필요합니다.
    자원봉사참여는 개인외에도 단체별, 기관별, 기업별, 스포츠팀 사회공익 활동 목적으로 참여하시면 더욱 좋습니다.
    0. 모집대상 : 18세 이상(대학생, 성인, 각종단체, 기업, 기관)
    1. 장례식장 : 참관 및 장례(유가족을 대신 입관 참관, 장례, 발인) : 오전 10시~
    2. 화장장 : 유가족으로 동행(하관, 화로투입 확인, 화장 완료시까지 유가족 대기실 대기) : 12시~
    3. 봉안당 : 납골당 동행(안치) : 16:00~

    나도 모르게 입금된 6억…‘신의 선물’이라며 펑펑 쓴 여성, 결국

    작성자 bboiamtj156.♡.20.67
    작성일 25-12-05 05:06 | 조회 5 | 댓글 0

    본문



    아르헨티나에서 주 정부 실수로 송금된 거액의 일부를 쓴 여성과 관련한 사건이 현지에서 논란이 됐다.

    24일(현지시간) 라나시온 등 아르헨티나 현지 매체에 따르면 지난 6일 산루이스주에 사는 베로니카 아코스타라는 이름의 여성은 자녀 양육비 8000페소(약 9700원) 입금 여부를 파악하기 위해 은행 계좌를 확인하다가 5억 1000만 페소(약 6억 1500만원)가 입금됐다는 사실을 알게 됐다.

    재정적으로 어려웠던 아코스타는 ‘기적’이라고 여기며 이 돈으로 다양한 물건을 사들였다. 중고 자동차, 냉장고, TV, 튀김기, 전자레인지, 바닥 타일, 변기 시트 등을 결제하고 친지에게도 돈을 이체했다. 모두 24시간 안에 벌어진 일이다.

    알고 보니 해당 돈은 산루이스주 정부 회계사가 잘못 송금한 것이었다. 주 정부는 돈을 잘못 보낸 이튿날인 지난 7일 행정 실수를 확인하고 계좌 동결 등을 통해 90%의 돈을 회수했고, 나머지 10%는 파악 중이다.


    경찰은 아코스타와 돈을 이체받은 친척 5명에 대해 주 정부 자산을 부정 사용한 것에 대한 혐의로 형사적 절차를 밟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아코스타는 물건을 사거나 친지에게 송금하는 과정에서 이체를 66번이나 했는데, 이는 국세청에 소득 증빙을 할 필요 없는 송금액 한도(50만 페소·약 60만원)에 맞추려고 했던 것이라는 게 경찰 판단이다. 아코스타에 따르면 그는 이체받은 돈 중 4400만 페소(약 5310만원)를 지출했다.

    아코스타는 현지 방송 인터뷰에서 “돈이 매우 필요한 상황이었기 때문에 ‘신의 선물’이라고 생각했다”며 “주 정부 돈이었는지 몰랐고 악의를 가지고 (돈을) 써버린 것도 아니다. 나와 가족을 범죄자처럼 대하고 있지만 (행정) 실수는 우리의 탓이 아니다”라며 억울함을 호소했다. 아코스타의 변호인도 “이들은 전과가 없고 악의적인 행동을 한 적 없는 사람들”이라며 “국가 오류의 희생자일 뿐”이라고 주장했다.

    이 사건이 알려지자 소셜미디어(SNS)에서는 갑론을박이 벌어졌다. 행정 실수의 책임을 일반 주민에 전가하는 주 정부를 비판하는 여론과 출처를 알 수 없는 돈을 확인하지도 않은 채 쓴 아코스타를 비판하는 반응으로 나뉘었다. 일부는 이 사건이 아르헨티나 빈곤층의 경제적 위기 상태를 고스란히 보여준다고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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